채권펀드, 6월에도 찬밥신세 전망

입력 2007-06-06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증시의 활황으로 채권펀드는 5월에 이어 6월에도 자산가치 증대 전략으로서 찬밥신세를 면치 못할것으로 보인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자산투자 전략으로서 주식투자의 수익성은 여전히 매력적으로 비중을 확대할 것을 권한 반면 수익성이 떨어지는 채권의 경우 투자 비중 축소를 제시했다.

펀드투자의 경우 역시 국내증시 활황에 힘입어 성장형 및 가치형 등의 주식형펀드 매수를 유지하나 채권펀드는 보유 혹은 비중축소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다.

이계웅 굿모닝신한증권 펀드분석팀장은 "주식형펀드 중 성장형과 가치형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매수기조를 유지하고, 해외 주식형(유럽, 글로벌)의 경우 해외분산투자 관점에서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단, 이머징시장은 중립을 유지하거나 이익실현에 나서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대안투자로 인기를 끌고 있는 워터 및 인프라펀드 등의 섹터펀드는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기대돼 매수를 유지하고 리츠펀드와 헤지펀드의 경우 자산배분 관점에서 접근하지만 투자보다는 중립을 유지하는 것이 옳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92,000
    • +0.8%
    • 이더리움
    • 4,400,000
    • +3.36%
    • 비트코인 캐시
    • 879,000
    • +9.19%
    • 리플
    • 2,777
    • -0.68%
    • 솔라나
    • 185,500
    • +0.6%
    • 에이다
    • 545
    • +0.37%
    • 트론
    • 417
    • +0.97%
    • 스텔라루멘
    • 324
    • +2.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90
    • +2.27%
    • 체인링크
    • 18,470
    • +0.98%
    • 샌드박스
    • 17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