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작년 공무원 1만1000여명 늘어…현장공무원 중심 증원

입력 2016-02-25 0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나라 공무원 수는 1만1000여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1년 이후 증원 규모가 가장 큰 것이다.

25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 우리나라 전체 공무원 정원은 102만352명이다. 1년 전보다 1만1423명(1.1%) 증가했다.

지난해 공무원 정원은 ▲ 행정부 국가직 62만5천835명 ▲ 행정부 지방직 36만9천250명 ▲ 사법부 1만8천160명 ▲ 입법부 4천6명 ▲ 예비판사와 사법연수원생 등 기타 공무원 3천101명 등으로 구성됐다.

공무원의 정원은 현재인원(현원)과 거의 차이가 없어서 실제 공무원의 수로 간주된다. 지난해 공무원 증원은 경찰과 소방 등 현장 공무원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실제로 지난 해 늘어난 정원 1만1423명 가운데 3866명(34%)이 경찰공무원이고, 소방공무원과 교육공무원도 1816명과 825명이 각각 증가했다.

또 소방·교육·경찰직이 아닌 지방공무원은 사회복지직을 중심으로 5401명이 늘었다. 사법부는 법관 50명을 포함, 431명이 증원됐다. 검사는 90명이 증가했다.

작년말 행정부 국가공무원 중 일반행정직 정원은 9만4천669명으로 1년 전보다 74명 늘었다. 반면 행정부 우정공무원 정원은 1천159명 감축됐다.

행자부 관계자는 "지난해 늘어난 공무원 정원 대부분은 치안과 소방, 자치단체 현장 인력이며 중앙부처의 행정직은 사실상 변화가 없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785,000
    • -0.68%
    • 이더리움
    • 3,447,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38%
    • 리플
    • 2,114
    • -1.03%
    • 솔라나
    • 126,900
    • -1.01%
    • 에이다
    • 368
    • -0.54%
    • 트론
    • 488
    • -0.41%
    • 스텔라루멘
    • 251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70
    • +0.21%
    • 체인링크
    • 13,750
    • -0.36%
    • 샌드박스
    • 118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