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피아, 공모가 대비 45% 높은 시초가...상승세

입력 2007-06-0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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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인포피아가 공모가보다 45% 높은가격에 거래를 시작한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인포피아의 주가는 4일 현재 공모가 3만1000원보다 45.16% 높은 4만50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된 이후 9시 10분 현재 950원(2.11%) 오른 4만5950원을 기록중이다.

혈당측정용 바이오센서 및 측정기 제조업체 인포피아의 자본금은 25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207억3400만원, 영업이익 73억500만원, 순이익 55억5900만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배병우 대표(12.58%) 외 5인으로 16.25%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단자공업 6.25%, 김광진씨가 5.20%를 보유중이며 현재 유통가능 주식수는 311만604주(62.21%)이다.

이주영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인포피아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혈당 바이오센서 부문에서 올해 354억원, 2008년 589억원의 매출액과 각각 132억원, 245억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며 "당뇨병 증가에 따른 혈당측정기 시장의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인포피아가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한 3초 혈당측정 바이오센서 등의 신제품이 외형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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