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MADE' 앙코르 공연 韓中 동시 생중계

입력 2016-02-23 15:09 수정 2016-02-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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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그룹 빅뱅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빅뱅의 월드투어 ‘MADE’ 파이널 서울콘서트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빅뱅의 ‘MADE’ 파이널 서울콘서트는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공연을 네이버 V와 중국 텐센트에 생중계 하기로 결정했다.

빅뱅의 앙코르 콘서트는 3회 진행되지만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면서 팬들의 원성을 얻기도 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생중계 결정을 내리게 됐다.

특히, 네이버 V는 6개의 카메라를 통해 빅뱅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멀티캠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빅뱅은 지난해 4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등 아시아는 물론 북미, 오세아니아 등 전세계 13개국 32개 도시에서 약 150만명의 관객을 만나며 성황을 이뤘다.

세계적인 조명, 프로덕션 디자이너인 로이 베넷(Roy Bennett), 비욘세의 비디오그래퍼로 활약중인 에드버크(Ed Burke), 4년째 빅뱅과 월드투어로 호흡을 맞춰온 음악감독 길 스미스II(Gil Smith II)와 외국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조나단 리아(Jonathan Lia)등 세계 유명 스태프들이 합류해 전세계 내로라하는 팝스타들의 공연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빅뱅만의 독창적이고 화려한 무대와 퍼포먼스로 전세계 팬들을 사로 잡았다. 이와 함께 뉴욕 타임즈, 빌보드, 더 가디언 등 해외 주요 언론으로부터도 호평을 받았다.

한편, 빅뱅은 23~24일 일본 도쿄돔에서 ‘BIGBANG WORLD TOUR 2015~2016[MADE] IN JAPAN’이라는 타이틀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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