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우 정동법인 이사, 네오웨이브 지분 9.09% 보유

입력 2007-06-04 1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인투자자 노영우 정동법인 이사 외 6인은 네오웨이브 주식 129만3790주를 장내매수해 지분 9.09%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노영우 이사는 "정기주총 때부터 소액주주 운동은 물론 정소프트 시절의 사채 인수에도 반대를 해왔다"며 "경영권 인수에는 관심이 없으며 좀 더 우량한 업체, 믿을 수 있는 업체가 네오웨이브를 인수해주길 바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 이사는 "현재 경영진은 사채업자 및 채권자로 회사를 이용해 돈만 빼가려고 할 뿐 믿을 수 없다"며 "소액주주 권익을 위해 개인투자자를 더 모으거나 100만주 정도 추가매수를 계획중"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건강한 밥상' [십분청년백서]
  • 서울에는 김밥·구미에는 라면…주말 분식 축제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반도체 이익 40% 줄었지만… 메모리 선방ㆍHBM 희망 봤다
  • “금투세, 폐지 대신 공제 늘리자”…野 ‘절충 법안’ 속속 발의 [관심法]
  • 尹, 北ICBM 발사에 "강력 대응"…고체연료 주요 부품 北 수출 금지[종합2보]
  • '나는 솔로' 제작진, 23기 출연자 논란에 "시청자 불편함 없도록 조치할 것"
  • 9월 전국 주택 인허가·착공 하락세… ‘악성 미분양’은 증가
  •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꺾고 역대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10.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316,000
    • -2.25%
    • 이더리움
    • 3,514,000
    • -4.95%
    • 비트코인 캐시
    • 498,100
    • -3.28%
    • 리플
    • 713
    • -2.19%
    • 솔라나
    • 236,600
    • -2.99%
    • 에이다
    • 478
    • -3.04%
    • 이오스
    • 617
    • -4.04%
    • 트론
    • 235
    • -0.42%
    • 스텔라루멘
    • 129
    • -3.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950
    • +3.62%
    • 체인링크
    • 15,920
    • -7.98%
    • 샌드박스
    • 340
    • -5.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