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시마의 날 규탄, 우리 정부 뿔났다…왜?

입력 2016-02-22 1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정부가 일본의 '다케시마(독도에 대한 일본식 이름)의 날' 행사 개최를 규탄하고 나섰다.

22일 정부는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지난해 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한일 합의를 계기로 새로운 양국관계를 열어가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가 지방 정부의 소위 '독도의 날' 행사에 중앙정부 고위급 인사를 또다시 참석시킨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재발방지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일본 중앙정부는 시마네현이 개최한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차관급 인사를 참석시켰다.

이에 우리 정부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해 일본 정부는 일체의 도발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일본 제국주의 침탈의 역사를 겸허히 직시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국장도 스즈키 히데오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서울 외교부 청사로 불러 이번 행사와 관련된 일본 정부의 태도에 대해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마네현은 2005년 3월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하고 2006년부터 꾸준히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포 뒤엔 ‘성장·고베타’ 주가 뛴다”⋯과거 반등기 수익률↑
  • “폭리는 주유소 아닌 정유사 공급가”…기름값 논쟁 확산
  •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직원 해고 1순위" 논란…생산 차질 우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57,000
    • -0.17%
    • 이더리움
    • 2,893,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68%
    • 리플
    • 2,010
    • -0.1%
    • 솔라나
    • 122,600
    • -1.05%
    • 에이다
    • 375
    • -1.32%
    • 트론
    • 424
    • +1.44%
    • 스텔라루멘
    • 222
    • -0.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40
    • -2.08%
    • 체인링크
    • 12,790
    • -1.01%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