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은행권 유통규모 10조 넘었다

입력 2007-06-04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작년 초(5000원권)와 금년 초(1만원권, 1000원권) 새롭게 발행된 새 은행권의 유통규모가 10조를 넘어섰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말 현재 새 은행권의 유통규모는 모두 10조1198억원으로 전월말(8조5867억원) 대비 17.9%(1조5331억원) 증가했다.

5월말 현재 새 은행권이 전체 은행권에서 차지하는 비중(장수기준)은 40.5%로 전월말(34.8%)에 비해 5.7%P 상승했다.

권종별로 보면 새 만원권의 유통비중은 5월 중 6.7%P 상승한 37.7%를 차지하고 있으며, 새 1000원권은 5.3%P 상승해 39.2%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새 오천원권은 전월(77.4%) 보다 0.2%P 하락한 77.2%를 기록했다. 이는 5월중 5000원권이 423억원 순환수됐는데 새 5000원권 환수액(345억원)이 옛 5000원권 환수액(78억원)보다 훨씬 큰데 기인하고 있다.

5월말 현재 권종별 옛 은행권의 회수율은 옛 만원권 36.7%, 옛 5000원권 69.4%, 옛 1000원권 34.7%다.

한편 새 1000원권의 유통비중이 40% 수준까지 높아짐에 따라 하절 성수기의 매출확대를 위해 새 은행권 사용이 가능하도록 자동판매기 개체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한은이 대형 제조사를 대상으로 한 전화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3월말 현재 4만1000대 수준에 머물던 자동판매기용 지폐인식장치 출하규모(누적기준)가 4월말에는 5만8000대로, 5월말에는 11만1000대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이란 '반정부 세력'과 접촉⋯이스라엘 매체 "쿠르드 지상전 시작돼"
  • 미국 사모대출 불안 확산…블랙스톤 5조원대 환매
  • 단독 '구글 갑질' 우려에 “우리 소관 밖”...책임만 떠안은 韓 기업 [지도 주권의 민낯]
  • 뉴욕증시, 이란 우려 완화에 반등…유가, 진정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예보, 라임 피해보전 착수⋯ 파산재단 자산 공매 [공적자금 회수 본격화]
  • 패닉셀 공포 확산…이틀 새 코스피 시총 ‘우리나라 1년 예산’보다 많이 증발[증시 패닉데이]
  • "사무실 대신 현장"...車정비·건축·용접 배우는 2030 [AI시대, 기술직의 재발견]
  • 특검·필리버스터에 멈춰선 경제…정치는 ‘번쩍’, 민생은 ‘슬로모션’ [정치 9단, 경제 1단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10: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64,000
    • +5.16%
    • 이더리움
    • 3,089,000
    • +5.72%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3.14%
    • 리플
    • 2,071
    • +3.03%
    • 솔라나
    • 131,200
    • +2.1%
    • 에이다
    • 399
    • +2.31%
    • 트론
    • 418
    • +1.95%
    • 스텔라루멘
    • 231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60
    • +1.27%
    • 체인링크
    • 13,510
    • +3.76%
    • 샌드박스
    • 126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