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화면 갈무리)
쿡가대표 2회에서도 홍콩 셰프들과의 치열한 대결이 이어질 예정이다.
24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셰프원정대-쿡가대표’ 2회의 예고편에선 한국과 홍콩 셰프들의 날카로운 신경전을 보여줬다.
지난 17일 첫 방송에선 쿡가대표 선수들이 홍콩 셰프들과의 전반전 대결에서 패배했다. 후반전에서도 질 경우엔 도전은 실패로 끝난다. 후반전에서 승리해 동점이 되면 연장전으로 이어진다.
‘쿡가대표’는 이연복, 최현석, 샘 킴, 이원일 등 유명 셰프들이 다른 나라 요리사들과 15분 간 요리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다.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 헨리가 진행을 맡았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JTBC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