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부럼 깨고 귀밝이술 마시는 이유는?

입력 2016-02-2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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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은 다양한 풍속을 행하며 한 해 건강을 기원하는 날이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의 명절이다. 우리 선조들은 예부터 정월 대보름에 약밥이나 오곡밥 등을 나물 반찬과 함께 먹었다. 부럼을 깨거나 귀밝이술을 마기도 했다.

이중 ‘부럼 깨기’는 날밤‧호두‧은행‧잣 등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풍속이다. 한 해 동안의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도록 기원한다.

‘귀밝이술 마시기’는 정월대보름 날 아침에 데우지 않은 찬 술을 마시는 풍속이다. 귀밝이술을 마시면 한 해 동안 기쁜 소식을 많이 듣게 된다고 한다.

달은 22일 오후 5시 55분경에 뜰 예정이다. 다만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 비가 내려 달을 보긴 어려울 거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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