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비행기 놓쳐…"어쩌나"

입력 2016-02-19 2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박보검(출처=tvN '꽃보다청춘' 영상 캡처)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박보검(출처=tvN '꽃보다청춘' 영상 캡처)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박보검이 비행기를 놓쳤다.

19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청춘 아프리카'에서는 아프리카 여행에 떠나게 될 고경표, 류준열, 안재홍,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보검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와 따로 아프리카로 향했다. 하지만 중간 경유지에서 모자 쇼핑, 파스타와 피자 흡입 등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게이트를 잘못 확인하면서 결국 비행기를 놓치고 말았다.

박보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게이트를 잘못 확인했다. 프런트 모니터에 적힌 게이트만 확인했는데 나의 착각이었다"고 상황을 전했다.

박보검은 고경표와 전화통화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형들 보고싶다"고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편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주역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하기 위해 10일동안 아프리카를 종단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76,000
    • +0.49%
    • 이더리움
    • 5,038,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1.41%
    • 리플
    • 701
    • +3.09%
    • 솔라나
    • 205,800
    • +0.64%
    • 에이다
    • 588
    • +1.03%
    • 이오스
    • 935
    • +0.43%
    • 트론
    • 163
    • +0%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200
    • -0.78%
    • 체인링크
    • 21,250
    • +0.57%
    • 샌드박스
    • 543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