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애향전북예금' 판매

입력 2007-05-3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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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6월 1일부터 전북도민의 애향심 고취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자 신상품 ‘애향전북예금'을 개발하여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애향전북예금'은 저축예금, 기업자유예금, 정기적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품 가입시 도내 시·군의 캐치프레이즈 또는 중점추진사업 등을 통장에 인자하여 도민들에게 애향심을 고취하고 가입후 급여이체 실시고객과 일정액 이상 예금을 가입한 고객에 대해서는 신용카드 연회비 면제 등 다양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주는 등 공익성과 실속을 가진 상품이다.

또 상품 판매금액의 일정금액을 상품기금으로 조성, 도내 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공익사업 등에 제공하기 위해 각 자치단체별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애향전북예금'은 도내 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현안사업 등을 후원하고 가입고객에게 다양한 수수료 면제혜택을 부여한 공익형신상품으로 그동안 전북은행은 새만금사업성공기원통장, 웰컴투전북사랑예금 등 꾸준히 공익형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동 상품의 판매로 전북은행은 전라북도민과 함께하는 지역 은행으로서 지속적인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전북도민이 전라북도와 전북은행을 사랑하는 마음이 모아져 예금 신상품에 적극적으로 가입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도민을 위한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 제공하여 전북도민 한분 한분의 주거래은행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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