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The CJ-현대카드M’ 출시

입력 2007-05-31 0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존 현대카드MㆍM lady 서비스에 CJ그룹사 서비스 첨부

현대카드M이 CJ그룹 서비스와 만났다.

현대카드는 31일 현대카드M과 현대카드M 레이디에 CJ그룹 제휴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The CJ-현대카드M’과 ‘The CJ-현대카드M 레이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2종의 카드는 폭넓은 CJ그룹 제휴서비스를 자랑한다. 다양한 할인과 추가적립금은 대표적인 혜택.

빕스, 씨푸드오션, 차이나팩토리, 시젠, 한쿡, 까페소반, 더플레이스 등 CJ그룹 계열 외식업체와 CJ푸드시스템(인천, 김포, 김해, 제주 공항 내 체인점)에서는 20% 할인과 2%의 CJ카드 적립금이 쌓이고,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에서는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합리적인 쇼핑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서울 시내 30여개 올리브영 매장에서 10% 할인과 함께 결제금의 1%를 CJ카드에 적립해 주고, CJ홈쇼핑 이용 시에는 결제액의 3%를 CJ카드 적립금으로 쌓아준다. 또 온라인 쇼핑공간인 CJ몰에서 제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결제액의 5%가 적립되고, 엠플에서는 2~3개월 무이자 할부 및 1% 엠플머니 적립 서비스가 시행된다.

전국의 CGV와 프리머스에서 영화 관람 시 1회당 3000원 할인서비스도 매력적이다(월 1회, 연 8회, 전월 신판 10만 원 이상 사용 시 이용 가능).

전국 160만개 이상 가맹점에서 결제액의 2% 이상 적립해주는 파격적인 포인트 프로그램과 자동차 구입 시 포인트를 선(先)지급 받아 사용하는 ‘Save 포인트 제도’ 등 현대카드M의 서비스와 현대카드M 레이디의 여성전용 서비스도 모두 이용 가능하다.

연회비는 두 카드 모두 1만5000원(VISA, 국내외 겸용)이다.

한편 현대카드는 7월 31일까지 ‘The CJ-현대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The CJ-현대카드M과 The CJ-현대카드M 레이디를 발급 받고 5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52인치 LCD TV(1명), 2등에게는 노트북(6명), 3등에게는 CJ상품권 50만원권(20명)을 증정한다. 또 CJ그룹 특별가맹점에서 1회 이상 결제한 고객 중 1000명을 선발해 CJ상품권 5만원권을 전달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카드업계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현대카드M에 다양한 CJ그룹 제휴서비스가 더해져 한층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카드가 탄생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784,000
    • -0.42%
    • 이더리움
    • 4,070,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602,500
    • -0.74%
    • 리플
    • 703
    • -0.42%
    • 솔라나
    • 201,400
    • -2.23%
    • 에이다
    • 601
    • -1.31%
    • 이오스
    • 1,069
    • -2.99%
    • 트론
    • 175
    • +0%
    • 스텔라루멘
    • 14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2.34%
    • 체인링크
    • 18,090
    • -3.47%
    • 샌드박스
    • 577
    • -0.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