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돌침대' 광고 모델, 17년간 받은 돈이 겨우 25만원?…회사 측 "모델 만나 보상하겠다"

입력 2016-02-12 14: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장수돌침대 TV CF 영상 캡처)
(출처=장수돌침대 TV CF 영상 캡처)

장수돌침대가 광고 모델에게 25만원만을 지급한 채 17년간 동일 광고를 이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모델료 논란이 불거지자 장수돌침대 측은 뒤늦게 해당 모델에게 보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장수돌침대는 1999년 첫 TV광고 여성모델이었던 최모 씨에게 촬영 당시 25만원을 지급한 후 현재까지 추가 모델료 없이 해당 광고를 그대로 이용했다.

최모 씨는 최근 해당 사실을 알고 장수돌침대 측에 항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논란이 확산되자 장수돌침대 최창환 대표는 12일 광고모델을 직접 만나 마음을 전하고 보답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최 대표는 "당시 카메라도 빌리고 광고 촬영도 직접 했을 정도로 가난하던 시절이었다"라며 "지금 우리가 이렇게 살아난 데는 그 광고도 큰 덕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광고를 볼 때마다 그분이 늘 어디 살까 등을 궁금해했다"며 "일단 그분을 만나고 싶고 일말의 보답이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마음을 전달한 후 물질적 부분도 보상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349,000
    • +1.78%
    • 이더리움
    • 2,646,000
    • +4.54%
    • 비트코인 캐시
    • 343,200
    • +11.14%
    • 리플
    • 1,846
    • +6.77%
    • 솔라나
    • 108,900
    • +5.83%
    • 에이다
    • 277
    • +7.78%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301
    • +8.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00
    • +7.94%
    • 체인링크
    • 12,450
    • +3.92%
    • 샌드박스
    • 81.74
    • +4.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