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이르면 6월 중 '중소금융과' 설치

입력 2007-05-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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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 정책지원 전담... 서민금융활성화 방안 후속조치 마련

재정경제부가 이르면 6월 중으로 서민금융활성화를 위한 전담부서인 '중소금융과(가칭)'을 설치한다.

재경부 박영춘 보험제도과장은 29일 저축은행중앙회 주최로 열린 '저축은행 중장기 발전 방안을 위한 심포지엄'에 토론패널로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중소금융과 또는 서민금융과 등의 명칭을 갖는 서민금융지원 전담부서를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재경부에 따르면 현재 구체적인 전담 부서 설치시기와 부서명칭이 확정되지 않았으며 명칭이 확정되면 직제개편을 통해 전담부서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연말에 발표한 서민금융 활성화 대책의 후속조치로 마련된 것으로 분석된다.

박 과장은 "그동안 서민금융을 담당하던 2금융권의 경우 보험제도과에서 총괄하고 있었다"며 "앞으로 서민금융을 포함한 2금융권에 대한 정책 등은 신설되는 과에서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설되는 중소금융과에서는 저축은행, 신협 등 서민금융은 물론, 신용카드, 할부, 리스 등 그동안 보험제도과에서 담당하던 보험외 금융업종의 정책 등을 총괄해서 담당하게 된다.

즉 그 동안 은행권과 보험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을 중소금융과에서 담당하게 되는 것이다.

한편 현재 신설부서의 명칭은 '중소금융과'와 '서민금융과' 등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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