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407, 307SW 가솔린 모델 출시

입력 2007-05-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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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와 실용성 겸비...'베스트 셀링카' 명성 잇는다

프랑스 푸조(PEUGEOT) 자동차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epeugeot.co.kr)가 오는 30일부터 프리미엄 중형세단 '푸조 407'과 신개념 크로스오버 차량 '푸조 307SW'의 가솔린 모델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 최초 디젤 세단 푸조 407과 307SW는 출시 이후 매월 약 100대 이상 판매되며 그 성능과 매력을 검증 받은 모델로서 이번 가솔린 모델 출시로 고객들로 하여금 보다 폭넚은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푸조 407(사진)은 최고출력이 163마력으로 한층 더 파워와 성능을 자랑하며, 다양한 첨단장치로 탑승자의 안전 또한 최대한 보장했다. 중형세단의 품격에 걸맞게 무릎을 보호하는 ‘스티어링 컬럼 에어백’을 포함해 총 7개의 에어백이 장착되어 있으며, 특히 운전석에는 충격 속도뿐만 아니라 시트와 핸들의 거리까지도 고려해 팽창 압력을 조절해 주는 스마트-4 에어백을 장착,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차세대 ESP(전자식 주행안정성 프로그램)는 차량의 궤도 이탈시 세 바퀴를 한 번에 제어해 뛰어난 주행안정성을 보장하며, 유로앤캡(Euro NCAP) 테스트에서 안전성 부분에서 만점인 별 다섯 개를 획득해 그 안전성을 입증했다. 가격은 4,100만원(VAT포함)이다.

푸조 307SW는 세련된 유럽형 외관과 실용적인 내부 공간이 돋보이는 크로스오버 세단으로서 배기량 1997cc의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최고출력 140마력으로 운전자에게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307 해치백 모델과 비교해 10cm 이상 길어진 휠베이스와 4.43m의 넉넉한 차체로 편의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최첨단 편의 및 안전 장치로 탑승자 보호와 편의 사항에도 만전을 기했다. 또한 6개의 에어백을 기본으로, 한층 강화된 바디 구조와 충격을 흡수하는 크럼플 존(Crumple Zone)은 사고 시 탑승객의 안정성을 더욱 강화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디젤 모델보다 250만원이 저렴한 3,300만원(VAT 포함)이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푸조의 대표적인 디젤 베스트 셀링카인 407과 307SW의 가솔린 모델로 고객들의 차량선택 폭이 넓어졌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파워풀한 주행성, 그리고 세련된 외관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다양한 푸조 모델의 매력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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