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 ‘동양CMA현대체크카드’ 출시

입력 2007-05-29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대 연 4.9% 고수익, 예금자보호 CMA자산관리통장에 현대체크카드 기능 결합

동양종합금융증권(대표이사 전상일)은 29일 현대카드(대표이사 정태영)와 체크카드에 관한 업무제휴를 맺고 CMA(종합자산관리계좌)에 체크카드 기능을 결합한 '동양CMA현대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동양CMA현대체크카드'는 은행자동화기기를 통해 자유롭게 입출금을 할 수 있고, 국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현금인출 없이 24시간 사용금액을 결제할 수 있다.

계좌에 남아있는 금액은 CMA에 자동투자돼 예금자보호 대상인 동양CMA자산관리통장의 고수익 혜택을 적용받는다.

또 여행, 쇼핑, 전시회 할인서비스는 물론 체크카드 사용금액의 0.3%를 적립한 후 매월 CMA계좌로 돌려주는 캐시백(Cash back) 서비스(주유소, 영화관, 놀이공원, 커피전문점 이용시 별도의 캐시백 서비스 제공)와 사용금액의 0.5%를 M포인트로 추가 적립해줘 할인과 적립 혜택이 크다.

특히 동양종금증권은 현대카드와의 제휴로 삼성, 롯데에 이어 업계 3대 카드사와 제휴하게 됨으로써 고객들에게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CMA체크카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

동양종합금융증권 윤성희 마케팅팀 이사는 “예금자보호의 안전성과 최고 연4.9%의 고수익을 제공하는 CMA자산관리통장은 급여이체와 공과금 납부 등의 자산관리기능에 현대카드의 다양한 부가서비스 혜택이 접목되어 고객들은 더욱 편리한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종금증권은 '동양CMA현대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현대카드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7월31일까지 사용금액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내 체크카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체크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총 720명을 추첨해 현대Gift카드 30만원(40명), 10만원(80명), 5만원(200명), 영화예매권 2매(400명)를 제공한다.

6월말까지 체크카드 월 이용금액이 25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캐시백 적립율을 기존 0.3%에서 0.6%로 상향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동양CMA현대체크카드' 발급은 29일부터 동양종금증권 영업점을 통해 발급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센터 전화 1588-2600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표이사
뤄즈펑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9]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29,000
    • +0.88%
    • 이더리움
    • 4,402,000
    • +3.45%
    • 비트코인 캐시
    • 879,000
    • +9.12%
    • 리플
    • 2,777
    • -0.61%
    • 솔라나
    • 185,600
    • +0.71%
    • 에이다
    • 545
    • +0%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3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30
    • +2.31%
    • 체인링크
    • 18,450
    • +0.82%
    • 샌드박스
    • 172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