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강하늘 '1분 야자타임' 형들에 속시원히 욕설농담! "XXX아"

입력 2016-02-05 23: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출처=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꽃보다 청춘' 강하늘이 '1분 야자타임'에서 정우에게 짓궂은 욕설 농담으로 형들을 폭소케 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에서는 포스톤즈 정상훈, 정우, 조정석, 강하늘의 여행기 마지막 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포스톤즈는 남은 여행경비를 정산하고 처음으로 호화스러운 저녁 만찬을 즐겼다. 이어 숙소로 돌아온 포스톤즈는 미리 사놓은 양주와 그밖의 술들을 꺼내 아쉬움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강하늘은 "원래 이럴 땐 야자타임을 하는거 아니냐"고 말했고, 세 명의 형들은 모두 "해보자"고 동의했다.

그러자 강하늘은 정우에 첫마디부터 욕설을 퍼부어 편집으로 음성이 처리돼 시청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아니 무슨 아이슬란드를 오는데 목베개를 가지고 와"라며 계속되는 강하늘의 거침없는 발언해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

휴대전화로 1분 알람을 맞춰놨던 강하늘은 알람이 울리는 순간 바로 동생의 모습으로 돌아와 "형님들 죄송합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는 5일 방송 끝으로 종영한다. 오는 3월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가 방송될 예정이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이 출연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1: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470,000
    • -1.21%
    • 이더리움
    • 4,685,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1.88%
    • 리플
    • 735
    • -2.13%
    • 솔라나
    • 197,800
    • -4.07%
    • 에이다
    • 662
    • -2.36%
    • 이오스
    • 1,142
    • -2.56%
    • 트론
    • 172
    • -1.15%
    • 스텔라루멘
    • 162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1.91%
    • 체인링크
    • 20,000
    • -2.63%
    • 샌드박스
    • 647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