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여진구, 고등학교 졸업에 마음이 싱숭생숭… 대학은 ‘중앙대’

입력 2016-02-05 15: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진구(출처=여진구SNS)
▲여진구(출처=여진구SNS)

배우 여진구가 고등학교 졸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여진구는 5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 남강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날을 끝으로 여진구는 고등학교 생활을 마치고 10대 배우에서 성인 배우로 한걸음 도약했다.

단정하게 교복을 갖춰 입고 학교에 나타난 여진구는 훈훈한 외모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여진구는 "오늘이 졸업식인데 정든 학교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슬프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 마음이 싱숭생숭하다"고 속내를 전했다.

또한 여진구는 성인이 되면 가장 먼저 해보고 싶은 일에 대해 "얼마 전에 운전면허 취득했는데 혼자 아니면 친구들과 여행을 가보고 싶다"며 "아직 졸업여행을 못 가서 비록 졸업 후에 가게 될 것 같지만 친구들과 함께 여행 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여진구는 "대학 입학과 동시에 드라마 '대박'을 통해 인사드리게 될 것 같다. 학업과 연기 병행 두 가지 열심히 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당부했다.

한편 여진구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수시 합격했으며 차기작 '대박'에 영조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73,000
    • +1.72%
    • 이더리움
    • 4,394,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2.65%
    • 리플
    • 2,867
    • +1.88%
    • 솔라나
    • 191,500
    • +1.65%
    • 에이다
    • 575
    • +0.52%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60
    • +2.65%
    • 체인링크
    • 19,250
    • +1.37%
    • 샌드박스
    • 179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