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내연녀, 서정희 “내연녀 내 딸 또래다” 오열…“내 옆에 있었어” 

입력 2016-02-05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JTBC '연예특종'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연예특종' 방송화면 캡처)

서세원의 내연녀가 아기를 낳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서정희가 내연녀에 대해 폭로한 내용이 화제다. 

서정희는 과거 JTBC ‘연예특종’과의 인터뷰에서 서세원과 내연녀에 대한 이야기를 풀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그 여자가)내 딸과 또래다"라며 폭로하며 오열했다. 

이어 서정희는 "3월 10일부터 부부 싸움을 시작했고, 그 날은 남편이 미국에서 온 날이었다. 그런데 그 전에 내가 아무 일도 아닌데 차 한 잔 마신 걸로 32년 만에 이혼하겠다고 말하겠나"며 부부 갈등의 원인을 내연녀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서정희는 "수도 없이 여자와 문자를 하고 지우고, 계속 내 옆에 서서 이 여자랑…"이라고 말하면서 서러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

서정희는 서세원이 내연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밝히지 않은 이유에 대해 "그 여자는 아직 시집을 안 갔고 어리다. 나도 자식을 키우는 엄마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서정희는 "내연녀에게 매일 협박 문자를 받고 있다. 딸에게는 남편이 음성메시지로 하루에 30통 이상씩 협박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김호중 소속사 대표 "운전자 바꿔치기 내가 지시"…김호중 대리 출석 녹취는?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下] R&D 예산 GDP 0.5%인데…기초과학 강국 원동력은
  • AI 패권 도전한 日, 라인야후 사태 불 지폈다
  • 도마 오르는 임대차법, 개편 영향은?…"전세난 해소" vs "시장 불안 가중"
  • 中 본토 투자자 ‘거래 불가’…홍콩 가상자산 현물 ETF 약발 ‘뚝’
  • 속보 "슬로바키아 총리, 현재로선 생명 지장 없는 상태"
  • [종합] 뉴욕증시 3대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40,000
    • +6.28%
    • 이더리움
    • 4,199,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7.05%
    • 리플
    • 720
    • +2.42%
    • 솔라나
    • 217,200
    • +8.28%
    • 에이다
    • 630
    • +5%
    • 이오스
    • 1,113
    • +4.7%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49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300
    • +7.03%
    • 체인링크
    • 19,340
    • +6.09%
    • 샌드박스
    • 610
    • +6.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