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과거 '내연녀'와 홍콩 출국 당시 재조명…'모르는 사람이라더니?'

입력 2016-02-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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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 캡쳐)
(출처=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 캡쳐)

서세원, 과거 '내연녀'와 홍콩 출국 당시 재조명…'모르는 사람이라더니?'

서세원 근황이 알려진 가운데, 지난해 9월 의문의 사진 한 장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9월 8일 한 언론매체는 서세원이 홍콩으로 출국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당시 서세원은 한 묘령의 여인과 짧게 대화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당시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은 비즈니스석 발권 카운터에서, 해당 여성은 패밀리 케어 카운터로 향해 '패스트 트랙 패스'를 발급받아 의문을 자아냈다.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이 여성은 패스트 트랙으로 들어가려다 기자를 본 뒤, 황급히 방향을 돌려 다른 곳으로 향했다.

패스트 트랙 서비스는 우선 출국이 필요한 여객(임산부, 장애인,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전용출국통로를 통해 보안검색과 출국심사를 진행, 신속한 출국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에 대해 서세원은 언론매체 등을 통해 "사진에 찍힌 여성과는 모르는 사이"라고 극구 부인한 바 있다.

한편 5일 한 매체는 '서세원이 용인시의 한 주택에서 지난해 9월 내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 여성과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는 내용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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