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LNG사업 가속화

입력 2007-05-28 16: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만 칼하트社와 LNG 판매 및 구매 계약체결

GS칼텍스가 액화천연가스(LNG)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S칼텍스는 28일 "GS타워에서 오만의 칼하트(Qalhat) LNG사와 LNG 판매 및 구매 기본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칼하트사는 오만에서 두번째로 큰 LNG회사로 오만 정부와 오만 LNG가 각각 46.84%, 36.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 12월부터 연간 370만톤의 LNG를 생산 중이다.

GS칼텍스는 "이 날 계약체결식에는 허동수 GS칼텍스 회장과 막기(Ahmed bin Abdulnabi Macki)오만 경제장관, 그리고 키타니(Harib al Kitani) 칼하트 LNG사의 사장 등이 참여했다"며 "이번 계약으로 GS칼텍스는 칼하트 LNG사가 생산하는 LNG를 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구체적인 물량 및 시기는 추후 합의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GS칼텍스는 이미 쉐브론 오스트레일리아(CAPL: Chevron Australia Pty Ltd.)사 및 쉐브론 인터내셔날 가스(CIGI: Chevron International Gas Inc.)사로부터 LNG를 도입하기로 하고 이에 따른 구매약정서(HOA: Heads of Agreement)를 체결한 바 있다.

GS칼텍스에 따르면 오만은 지난 2006년 기준으로 천연가스 매장량이 약 35조 입방피트에 달하는 중동의 대표적 LNG생산국이며 국내의 많은 기업들이 오만에서 해외사업을 벌이는 등 양국간 경제협력관계가 매우 밀접한 편이다.

특히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오랜동안 오만의 주요인사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오만을 방문, 유세프 빈 알라위 빈 압둘라(Yousef Bin Alawi Bin Abdullah) 오만 외무장관에게 여수의 세계박람회 준비상황 및 다양한 유치활동 등을 설명하고 여수 세계박람회 개최에 대한 지지를 얻어내기도 했다.

허 회장은 이번 계약과 관련 "2008년부터 LNG를 직도입하는 계획 실행에 큰 진전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매선과의 꾸준한 협의를 통해 LNG를 추가로 확보해 LNG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76,000
    • +1.12%
    • 이더리움
    • 3,023,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1.21%
    • 리플
    • 2,030
    • -0.1%
    • 솔라나
    • 127,900
    • +2.08%
    • 에이다
    • 386
    • +0.52%
    • 트론
    • 423
    • +0%
    • 스텔라루멘
    • 235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20
    • -0.81%
    • 체인링크
    • 13,240
    • +0.38%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