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박신양 “7인의 제자들 배우가 되는 기적 만들겠다”

입력 2016-02-0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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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사진제공=CJ E&M )
▲박신양,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사진제공=CJ E&M )

배우 박신양이 제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 홀에서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배우학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신양,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 백승룡 PD가 참석했다.

박신양은 “‘발연기’라는 말을 한 번도 주의 깊게 들어본 적도 없었고 제 입으로 얘기한 적도 없었다”며 “발연기의 대표주자인 학생들을 보면서 ‘이들만 없어지면 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잠시 하기도 했다”고 학생들의 첫인상을 말했다.

각자 분야가 다른 학생들에 대해 편견은 없었냐는 질문에 “일하는 분야는 크게 상관없다”며 “연기를 배운다는 건 엄청난 각오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를 선택하고 여기에 있는 7인의 학생들은 모두 용감한 사람들”이라고 칭찬했다.

그는 실수를 통해 배울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가장 적극적이고 최선의 실수를 하는 사람들이 예쁜데 하루에도 끊임없이 몇 명씩 예쁜 학생들이 나타난다”고 제자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박신양은 “아직 수업이 남았고 수업이 끝날 때 쯤에는 이 친구들이 발연기에 대한 수식어를 회상할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기적을 만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배우학교’는 신개념 연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기 학생’ 7인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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