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銀, “알프스론은 비정규직도 대출 됩니다”

입력 2007-05-23 1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비정규직ㆍ서민ㆍ직장인을 위한 인터넷 개인신용대출 ‘알프스론’ 을 금융권 신용대출 최저금리인 6.5%로 판매하고 있다.

현재 은행과 캐피탈 등에서 판매 중인 15~35% 금리대의 직장인 신용대출을 받으려면 상장업체 및 외감법인 이상의 기업체에 종사하는 직장인이어야 한다. 또한 재직기간에 있어서 정규직인 경우 6개월 이상인데 반해 비정규직 계약직의 경우 12개월 이상으로 조건을 달리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만으로 대출을 거절 받고 있는 상황이다.

즉 신용도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직장인도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반해 ‘알프스론’은 신청자의 재직 회사 및 종업원 수 규모와 상관없으며, 특히 신분에 있어서 정규직, 계약직, 파견계약직 여부와 관련 없이 근속연수 3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하고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한도정책에 있어서는 타 금융기관의 경우 DTI를 고려한 한도산정을 하지만 알프스론은 고객의 부채비율에 민감하지 않고 신용도에 우선한 한도정책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타 기관에서 대출을 해주지 않는 고객이라도 현대스위스저축은행에서는 과학적인 RMS 개인신용평가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의 신용을 정확히 파악해 최적의 대출을 하고 있다.

금리부문에서는 은행권에서 대출받지 못한 고객을 기준으로 ‘알프스론’이 일부 외국계은행, 캐피탈, 타 저축은행보다 저렴하며 현재 최저 연 6.5%(차주의 신용도에 따라 차등 적용)로 운용되고 있다. 언제든지 자금이 준비되었을 때 상환이 쉽도록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게 장점이다.

‘알프스론’은 인터넷대출 상품이므로 본인인증절차에 있어서도 공인인증서를 통해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고, 적격의 신청자의 경우 별도의 본인확인 서류가 필요 없다.

신청과 동시에 RMS 개인신용평가시스템을 통해 인터넷 화면상에서 심사결과를 바로 알 수 있으며, 자동송금 또는 즉시 전화응대로 빠른 대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홈페이지의 ‘대출가능여부 조회서비스’를 통해 정식 대출신청 전에 대출이 가능한지도 미리 알아볼 수 있어서 이용자는 조회기록에 대한 부담감 없이 ‘알프스론’을 편안히 이용할 수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 2002년 9월부터 직장인을 비롯하여 연소득 1500만원 이하 서민, 영세 자영업자, 소득이 없는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긴급한 생활운영자금, 결혼자금, 이사비용, 수술 등 병원비용, 소상공인 운전자금 용도 등으로 ‘알프스론’을 판매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포장 주문'인데, 수수료 내라고요?"…배달음식값 더 오를까 '노심초사' [이슈크래커]
  • 작년 로또 번호 중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데이터클립]
  •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소송’…상고심 쟁점은
  • 단독 그 많던 카드 모집인 어디로…첫 5000명 선 붕괴
  • '주가 급락' NCT·김희철 원정 성매매·마약 루머…SM 입장 발표
  • 윤민수, 전 부인과 함께 윤후 졸업식 참석…사진 보니
  • 6월 모평 지난 ‘불수능’ 수준…수험생들 “어려웠다”
  • 비트코인, 美 고용 지표 둔화 속 7만1000달러 일시 터치…5월 비농업 지표 주목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178,000
    • +2.67%
    • 이더리움
    • 5,259,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2.68%
    • 리플
    • 731
    • +0.97%
    • 솔라나
    • 240,300
    • +4.93%
    • 에이다
    • 636
    • +0.63%
    • 이오스
    • 1,121
    • +2.09%
    • 트론
    • 157
    • -0.63%
    • 스텔라루멘
    • 147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650
    • +3.73%
    • 체인링크
    • 24,680
    • +0.98%
    • 샌드박스
    • 640
    • +2.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