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대한민국 알리기 '박차'

입력 2007-05-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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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가 대상 '한국 알기' 세미나 '호평'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외국인 투자가들로 하여금 우리나라를 올바로 이해시키기 위해 '한국 알기(Get to Know Korea)' 세미나를 개최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시작된 '한국알기' 세미나는 외국인 투자가들이 한국과 한국인, 그리고 한국의 비즈니스 환경 및 생활문화에 대한 전반을 이해하고, 외투기업인들 상호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영역에 종사하는 외국인들이 그들의 관점으로 바라본 한국을 논하는 이 세미나는 저명한 인사들의 강연과 더불어 투자입지로서 인기있는 지방자치단체를 소개하는 등의 효과적인 구성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송병욱 KOTRA 투자환경개선팀장은 "한국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며 경영활동을 해 온 전문가 그룹 '현자클럽(Korea Wisemen Club)' 출신의 연사들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니즈(needs)를 읽고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향후 투자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매회 각 연사들이 자유롭게 선정한 주제로 진행되는 본 세미나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개최된다. 이달 29일에는 요제프 흘라바츠(Jozef HLAVAC) 전 하이네켄 코리아 CEO가 네델란드 맥주 하이네켄이 한국에서 성공한 사례와 자신의 한국생활을 바탕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내달 14일에는 1975년부터 한국과 인연을 맺어온 워릭 모리스(Warwick Morris) 주한 영국대사가 연사로 나설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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