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치즈인더트랩’ 박민지 “드라마 결말 대본보고 쾌감 느꼈다”

입력 2016-01-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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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지가 28일 오후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갖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배우 박민지가 28일 오후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갖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배우 박민지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박민지는 28일 이투데이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촬영이 끝났다는 사실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면서 “좋은 드라마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한 해 첫 시작을 유쾌하게 보낼 수 있었다”고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박민지는 “워낙 화제작이다 보니 시작하기 전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며 “많은 분들이 우려했지만 다들 배역을 잘 소화해내고 있는 것 같아서 드라마 뚜껑 열리기만을 기다렸다”고 말했다.

그는 남주혁, 김고은과 연기 호흡에 대해 “셋이서 생활연기를 하는 게 많다 보니 친해졌다”며 “친구끼리 떠들고 노는 것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종영 후 김고은 집에 놀러 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박민지는 이미 촬영한 드라마 결말에 대해 “함구령이 내려졌다”면서 “스토리라인은 원작에 충실한 편이었는데 드라마가 원작을 앞질러 결말을 먼저 내니 마치 부모님한테서 독립한 듯한 쾌감이 들었다”고 언급했다.

박민지는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김고은 분)의 절친한 친구 의리파 장보라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전 제작된 ’치즈인더트랩‘은 현재 8회까지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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