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혼조... 다우↓·S&P 장중 사상 최고

입력 2007-05-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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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기업들의 M&A소식이 잇따르며 장중 S&P는 7년만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심리가 부각되며 다우는 소폭 하락반전했고 S&P도 상승폭이 다소 줄었다.

21일(현지시간) 다우산업평균은 전일보다 0.10%(13.65) 내린 1만3542.88, 나스닥지수는 0.80%(20.34포인트) 오른 2578.79를 기록했다. S&P500지수도 0.15%(2.35포인트) 오른 1525.10으로 거래를 마쳤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17%(0.85포인트) 내린 490.86을 기록했다.

미국 5위의 무선통신업체인 올텔은 TPG캐피털과 골드만삭스가 247억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7년래 최고치로 상승했다.

세계 최대 온라인 상점 아마존은 씨티그룹이 목표가를 상향하며 7.9% 올랐고, 미 최대 파이프라인 운용사인 윌리암스 코스는 자산매각으로 7.3% 오르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중질원유(WTI) 6월 인도분은 나이지리아 사태와 이스라엘 레바논 공습 등 지정학적 불안요인과 휘발유 수급 불안이 겹치며 전일보다 1.33달러 오른 배럴당 66.2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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