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3000억원 회사채 발행 증권신고서 효력 발생

입력 2016-01-2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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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최근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4일 3000억원 규모의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1200억원 규모의 3년 만기 무보증사채(101-1회)와 1100억원 규모의 5년 만기 무보증사채(101-2회), 700억원 규모의 10년 만기 무보증사채(101-3회)를 발행한다.

대표 주관사는 케이비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이다. 모집된 자금 가운데 240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600억원은 차환자금으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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