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금리와 지급준비율 동시 인상

입력 2007-05-19 12:44 수정 2007-05-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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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금리와 지급준비율을 동시에 단행했다.

18일 중국인민은행은 19일자로 1년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를 각각 0.27, 0.18 % 포인트씩 3.06%와 6.57%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은행의 지급준비율은 6월 5일자로 0.5%포인트 인상해 11.5%로 인상했다.

중국인민은행은 2006년 4월 27일 이후 4차례 금리인상을 단행했는데 지난 3월 중국중앙은행은 0.27%포인트 금리를 인상한 바 있다.

지급준비율은 0.5%포인트 씩 8차례 인상됐는데 지난해 6월 첫인상 조치 전 지급준비율은 7.5%였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달러화에 대한 위엔화 변동폭을 종전 하루 0.3%에서 0.5%로 확대했다. 그 외 다른 통화에 대한 변동폭은 3%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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