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실제 결혼? 오늘 가고 싶다가 내일은 또 싫고"

입력 2016-01-2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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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영상 캡처)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영상 캡처)

'한 번 더 해피엔딩'이 화제를 모으면서 극중 주인공 장나라의 실제 결혼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나라는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장나라는 결혼 관련 질문에 "오늘은 가고 싶다가도 내일은 가기 싫고 그런다"고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가끔 가전제품 코너 같은 곳에 가면 크고 비싼 것을 고를 때 옆에서 '남편이랑 상의해보고 올게요'라는 말을 한다. 그럼 '아 저 사람은 상의할 사람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 땐 시집가고 싶다"며 결혼하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장나라는 "부모님은 내가 29살이 되자 결혼문제로 초조해하셨다. 나도 내가 이렇게 늦게까지 결혼을 못할지는 몰랐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현재 장나라는 36세다.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장나라는 걸그룹 '엔젤스' 출신의 재혼컨설팅 업체 공동대표 이자 술김에 혼인신고를 한 한미모 역을 맡았다.

장나라, 한번 더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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