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인사고과 평가기준 1순위 '업무실적'

입력 2007-05-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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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인사고과 제도에서 직원 평가의 가장 중요한 항목은 '업무실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전문기업 코리아리크루트는 17일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114명을 대상으로 '인사고과 제도'에 대한 설문조사결과, 응답자의 62.7%가 인사고과평가의 가장 중요한 항목은 '업무실적'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업무실적에 이어 ▲상사의 평가(20.2%) ▲근태(10.4%) ▲동료직원의 평가(5.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인사고과에서 고득점을 받은 직원에게 주는 혜택으로는 '연봉인상'이 46.2%로 가장 많았고 ▲승진(34.8%) ▲상여금 및 보너스 지급(11.4%) ▲연수기회 제공(4.6%) 등이 뒤를 이었다.

이에 비해 낙제점을 받은 직원에게 주는 불이익으로는 '승진대상 제외'가 47.1%로 가장 높았으며 ▲상여금 및 보너스 미지급(26.6%) ▲연봉삭감(14.4%) ▲퇴출(6.5%) 등으로 조사됐다.

한편 인사고과 평가 시기에 대해서는 '연말'이 43.7%로 가장 많았으며 인사고과제도 공개 여부에 대해서는 공개 32.5%, 비공개 67.5%로 나타났다.

코리아리크루트의 이정주 대표는 "기업들의 성과주의 문화가 점차 강화되고 있고, 직장인들의 생존 경쟁도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며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자신만의 차별화된 능력과 전문성 개발에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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