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부인 유하나 "시즌 성적 안 좋으니…부인 잘못 얻은거라며" 고백

입력 2016-01-19 21: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소속 이용규 선수 부인 탤런트 유하나가 야구선수 부인으로 살아가는 고충을 전했다.

유하나는 과거 진행된 SBS 종영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시즌 중 (이용규 선수가) 성적이 안 좋으면 부담됐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결혼 발표 이후, '연예인이랑 야구선수가 결혼해서 잘 되나 보자'는 얘기를 들은 적도 있다"며 "오빠(이용규)가 시즌 초반 성적이 안 좋으니까 부인을 잘못 얻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용규는 기아 타이거즈 소속으로 올림픽과 WBC 등 세계 대회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선수로 지난 2011년 탤런트 유하나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퇴사자 월급 단돈 9670원 지급"…강형욱 갑질논란 추가 폭로 계속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시세차익 20억’…래미안 원베일리, 1가구 모집에 3만5076명 몰려
  •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매우 높다"…비트코인, 39일 만에 7만 달러 돌파[Bit코인]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이란 대통령 헬기 사고 사망…광장 가득 메운 추모 인파 현장 모습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12: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505,000
    • +5.7%
    • 이더리움
    • 5,050,000
    • +18.18%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5.12%
    • 리플
    • 734
    • +3.38%
    • 솔라나
    • 252,100
    • +5.3%
    • 에이다
    • 685
    • +5.22%
    • 이오스
    • 1,156
    • +5.96%
    • 트론
    • 169
    • +0.6%
    • 스텔라루멘
    • 154
    • +5.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50
    • +7.56%
    • 체인링크
    • 23,140
    • -0.81%
    • 샌드박스
    • 639
    • +7.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