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 대창공업 쉼없는 매도공세

입력 2007-05-16 1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창공업 2대주주인 국제금융공사(IFCㆍ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가 보유주식을 지속적으로 팔아치우고 있다.

IFC 는 16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5% 보고서)’를 통해 대창공업 지분이 11.85%에서 8.76%(65만2000주)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부터 10일까지 장내을 통해 3.09%(23만주)나 되는 주식을 처분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IFC의 대창공업에 대한 매도 공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지난 1998년 11월 지분투자로 대창공업 지분 15.22%(113만3000주)를 보유하고 있던 IFC는 7년여만인 지난 9월12일(변동일) 0.43%(3만1880주)를 시작으로 처분에 나서고 있다.

한편 이날 대창공업은 오후 1시45분 현재 전날 보다 1.23%(100원) 하락한 8040원을 기록하며 3일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이사
조시영, 김옥열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거래계획보고서
[2025.12.10]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처분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06,000
    • -0.25%
    • 이더리움
    • 4,409,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8.44%
    • 리플
    • 2,790
    • -1.69%
    • 솔라나
    • 188,000
    • +0.75%
    • 에이다
    • 547
    • -0.91%
    • 트론
    • 414
    • -0.48%
    • 스텔라루멘
    • 325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60
    • +1.37%
    • 체인링크
    • 18,520
    • -0.59%
    • 샌드박스
    • 172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