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뱅킹, 창구거래 앞섰다

입력 2007-05-16 1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은, 비대면거래 80% 육박

은행 등에서 인터넷을 통한 입출금거래가 창구거래를 처음으로 앞섰다.

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말 현재 국내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은행과 우체국 등 19개 금융기관의 입출금거래 건수 중 인터넷뱅킹을 통한 거래 비중은 22.2%를 차지했다.

이는 작년말 21.8%보다 0.4%P 상승한 것으로 창구거래 비중 21.7%보다 높았다. 작년말 창구거래 비중은 22.1%로 인터넷뱅킹을 통한 거래보다 높았다.

한은은 종전까지는 입출금거래와 조회를 합쳐 금융서비스 전달채널별 업무처리 비중을 분석했으나 올해부터는 입출금거래와 조회를 분리해 통계를 작성했다.

조회건수 기준으로는 인터넷뱅킹의 비중이 3월말 현재 57.0%로 창구거래(21.0%)를 월등히 앞서고 있는 가운데 입출금거래 기준에서도 인터넷뱅킹이 창구거래를 추월한 것.

그러나 입출금거래 건수에서 현금자동입출금기기(CD/ATM)의 비중이 44.7%로 인터넷뱅킹을 크게 앞서고 있는 상태다.

CD/ATM, 텔레뱅킹, 인터넷뱅킹 등을 합친 이른바 비(非)대면거래의 비중은 3월말 현재 입출금거래가 78.3%, 조회가 79.0%를 차지해 금융소비자들은 대면거래인 창구 이용을 점차 줄여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3월말 현재 19개 금융기관에 등록된 인터넷뱅킹 고객수는 3811만명으로 작년말에 비해 6.1% 늘었다.

개인고객은 3623만명으로 6.2% 늘었고 기업고객은 188만개사로 5.0% 증가했다.

올 1분기 중 인터넷뱅킹을 통한 조회, 자금이체 및 대출서비스 이용건수는 하루 평균 1586만건으로 전분기에 비해 13.5%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후계자 없어도 회사는 남긴다?…‘제3자 승계’ 시험대 오른 中企 현장 [기업승계 대전환]
  • MSCI 발표 D-7…후보주 반등에 편입 기대 재점화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2000억 수혈받은 홈플러스 ‘오늘 가오픈’...13일 정식 개장 시험대
  • '입추'에도 39도⋯수도권ㆍ강원ㆍ전라 폭염 [날씨]
  • "인허가 나도 삽 못 뜬다"…자금줄 죄는 건전성 규제 [주택공급 또다른 병목 PF]①
  • 합수본, 서울·경기·충북 선관위 등 압수수색… ‘조작 지침’ 확인
  • 태풍 '돌핀' 오키나와 접근…일본기상청 경로 업데이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3: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87,000
    • -0.72%
    • 이더리움
    • 2,681,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301,300
    • -0.79%
    • 리플
    • 1,443
    • -2.5%
    • 솔라나
    • 102,800
    • -1.44%
    • 에이다
    • 283
    • +6.39%
    • 트론
    • 464
    • +0.65%
    • 스텔라루멘
    • 227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70
    • +3.51%
    • 체인링크
    • 11,530
    • -0.26%
    • 샌드박스
    • 57.9
    • -1.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