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5강 "국제협력 닻 올렸다"

입력 2007-05-16 13: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미·일·중·EU 5개국 상호협력 기반 구축

세계 특허출원의 75%를 차지하는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연합(EU) 등 5개국이 특허 심사결과의 상호활용 기반을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해 상호 협력을 위한 의미있는 첫발을 내디뎠다.

전상우 특허청장은 16일 "5개국 특허청장이 5개국이 참여하는 다자간 협력을 통해 특허심사 결과를 공유하고 상호 활용하는 데 동의했다"며 5개국 특허청장 회담 결과를 발표했다.

전 청장은 또한 "5개국 특허협력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회담의 연례적 개최와 함께 장단기 로드 맵 수립을 제안했다"며 "여기에 각국 특허청장이 공동인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개국 특허청은 ▲심사적체 해소 ▲업무의 활용방안 모색 ▲ 품질 관리와 생산성에 관한 측정과 개선 ▲모범 사례의 모색과 심사 실무 간소화 ▲ 검색 및 심사 파일에 대한 접근 ▲심사관 훈련 ▲특허출원의 전자적 출원 및 처리 ▲ 특허 분류 ▲ 특허정보의 보급 등에서 실무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심사적체 해소를 위해 특허정보 및 특허심사 품질 제고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했고 특허통계와 관련된 미국, 일본, EU의 통계 실무그룹에 한국과 중국을 참여시키기로 했다.

전 청장은 "이번 회담을 통해 우리나라의 지식재산강국으로서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미국 특허청은 우리의 특허심사 처리기간 단축을 벤치마킹하고 싶다는 의사도 전해왔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월풀·GE 제치고 매장 정면에…美 안방 홀린 삼성 'AI 이모'
  •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로봇 ‘손’ 협력업체와 논의…유리기판은 28년 양산”
  • 이 대통령 “‘K자형 양극화’ 중대 도전…청년·중소·지방 정책 우선” [2026 성장전략]
  • 의적단 시즌2 출범…장성규·조나단 투톱 체제로 커머스와 선행 잇는다
  • [종합] 코스피, 사상최고치 4586.32 마감⋯6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
  • 생산적금융 드라이브…'AI 6조·반도체 4.2조' 성장자금 공급 본격화 [2026 성장전략]
  • 단독 인천공항 탑승객 줄세우는 스타벅스, 김포공항까지 접수
  • 12월 국평 분양가 7억 돌파… 서울은 ‘19억’
  • 오늘의 상승종목

  • 01.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67,000
    • -0.1%
    • 이더리움
    • 4,549,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948,500
    • +1.55%
    • 리플
    • 3,079
    • -0.26%
    • 솔라나
    • 200,200
    • -0.05%
    • 에이다
    • 573
    • -0.52%
    • 트론
    • 447
    • +1.82%
    • 스텔라루멘
    • 334
    • -0.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420
    • -1.15%
    • 체인링크
    • 19,330
    • -0.15%
    • 샌드박스
    • 175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