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그룹, 랜드마크운용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입력 2007-05-16 10:39 수정 2007-05-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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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국적의 ING그룹이 랜드마크자산운용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랜드마크자산운용의 대주주인 모건스탠리그룹은 지난 15일 지배주주 변경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ING그룹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랜드마크자산운용은 ING그룹과 조만간 본계약 체결하고 대주주 변경 승인 신청 및 지분양도 절차를 거치게 된다.

모건스탠리는 지난 2002년 440억원에 랜드마크자산운용을 인수, 사모펀드인 LM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홀딩스를 통해 지분 87.6%를 보유하고 있다.

랜드마크자산운용은 3월말 현재 9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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