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고교생 98명에 장학금 전달

입력 2007-05-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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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산하 21세기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서울, 인천, 제주지역에서 각각 선발된 고등학생 98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9800만원의 정석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진그룹은 "이 날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에서 서울지역에서 선발된 모범 고교생 2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서울 외 지역 선발 고교생은 17일과 18일 각각 해당지역에서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1세기한국연구재단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 가장 등 모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시 및 인천시 고등학교장, 제주도 시ㆍ군청 등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을 선발했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21세기한국연구재단은 지난 1991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 가장 등 모범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며 "17년째인 올해까지 총 1856명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한편 21세기한국연구재단은 1991년 2월, 한진그룹이 사회공헌활동을 목적으로 설립, ▲국내외 장학사업 ▲학술연구 지원사업 ▲언론인 해외연구 지원사업 ▲문화 및 복지사업 등의 활동을 통해 글로벌 인재육성 및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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