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닉스 관계사 네오솔 상장사 타깃 합병 추진

입력 2007-05-15 10:02 수정 2007-05-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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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부품업체인 새로닉스 관계사 네오솔이 상장사와 합병을 추진한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비상장 휴대용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 업체인 네오솔은 코스닥 상장사와의 합병을 위해 최근 금감원에 등록법인 신청을 완료했다.

금감원 등록은 비상장사가 ▲기업공개(IPO) 등을 위해 유가증권(주식, 사채 등)을 발행하거나 ▲상장사와 합병을 하고자 할 때 해야하는 사전 준비절차다.

자본금 16억2500만원(발행주식 16만2500주, 액면가 5000원) 규모의 네오솔은 코스닥 상장사인 새로닉스가 지분 20%를 소유하고 있는 관계사다.

최대주주는 이철호 대표이사로 지분 44.0%를 갖고 있다. 네오솔은 지난해 매출 91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억2200만원, 3억4400만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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