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상한가…또 박근혜 효과(?)

입력 2007-05-15 09:21 수정 2007-05-15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동생인 박지만씨가 최대주주(지분율 46%))로 있는 코스닥기업 EG의 주가가 15일 증시에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오전 9시15분 현재 EG의 주가는 전날보다 14.75%(1800원) 급등한 1만400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도 전날의 두배가 넘는 17만주에 이르고 있다.

EG의 주가 급등에 영향을 미칠 특별한 변수가 없다는 점에서 금일 급등은 한나라당 경선룰 합의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나라당 대권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전날 경선룰 논란과 관련, 쟁점이 됐던 여론조사 하한선 보장 조항에 대해박근혜 전 대표 측 주장을 수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00,000
    • +0.98%
    • 이더리움
    • 5,271,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54%
    • 리플
    • 732
    • +0.97%
    • 솔라나
    • 231,100
    • +0.65%
    • 에이다
    • 636
    • +1.11%
    • 이오스
    • 1,115
    • -1.59%
    • 트론
    • 158
    • +0%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950
    • +0.35%
    • 체인링크
    • 24,610
    • -1.4%
    • 샌드박스
    • 636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