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약 50%, 1일 가족대화 평균 30분 미만

입력 2007-05-15 0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직장인 2명 중 한명은 가족과의 대화시간이 하루 평균 30분도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15일 "직장인 1574명을 대상으로 '하루 가족과의 평균 대화시간'에 대한 조사결과, 47.8%가 '30분 미만'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가족과 나누는 주요 대화 내용(복수응답)으로는 '식사여부'와 같은 일상적인 대화가 59.5%로 가장 많았으며 ▲직장관련대화(42.7%) ▲가족관련 대화(35.8%) ▲TV프로 혹은 시사정보 관련 대화(26.4%) ▲고민상담(14.9%)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상대적으로 간단한 일상대화가 61.1%로 가장 많았고 여성은 직장 관련 대화가 50.1%로 가장 높았다.

직장인들이 가족들과 직접 대화 외에 주로 사용하는 대화 수단은 '전화'가 62.2%로 가장 많았으며 ▲메신저(16.8%) ▲이메일(5.4%) 등으로 조사돼, 인터넷이 보편화 되면서 온라인 수단을 이용하는 직장인들도 있었다.

한편 가족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건강'이 57.7%로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나친 관심보다는 믿고 지켜봐 주는 마음(22.4%) ▲많은 관심과 대화(12.3%) ▲가족모임이나 여행 횟수를 늘리는 것(6.9%) 등이 뒤를 이었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가족 간의 대화단절은 더 많은 감정을 쌓이게 할 수 있어 가족 내 갈등을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며 "되도록 다양한 수단을 이용해 가족과 원활한 대화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84,000
    • +1.11%
    • 이더리움
    • 3,013,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1.92%
    • 리플
    • 2,041
    • -0.24%
    • 솔라나
    • 126,500
    • +0.64%
    • 에이다
    • 386
    • +0.26%
    • 트론
    • 424
    • +1.92%
    • 스텔라루멘
    • 23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00
    • +3.06%
    • 체인링크
    • 13,290
    • +1.45%
    • 샌드박스
    • 12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