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김유미, 과거 “저는 볼륨감이 부족해서” 발언 화제…“볼륨감 보니?”

입력 2016-01-1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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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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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미와 정우가 화촉을 밝힌다고 전한 가운데, 과거 김유미가 방송에서 한 셀프 디스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유미는 과거 YTN '뉴스 앤 이슈'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는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해보고 싶냐"는 물었고, 김유미는 "첩보물과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한다. 이 장르를 꼭 해보고 싶다"라고 대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진행자가 영화 '도둑들'의 김혜수가 맡은 역할을 추천했다. 이에 김유미는 "(저는) 볼륨감이 좀 부족하다"라며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유미의 예비남편’ 정우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분과 함께 또 하나의 꿈이자 소망인 행복한 가정을 이루려 한다"며 친필 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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