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중앙은행업무 연수 실시

입력 2007-05-14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은행은 14일 아ㆍ태 및 유럽지역 16개 개도국 및 체제전환국의 중앙은행 직원 16명을 대상으로 중앙은행의 전문적인 업무지식을 전수하고, 이들 중앙은행과 정책수행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제6차 중앙은행업무 연수(Central Banking Study Program: CBSP)’를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은행업무 연수(CBSP)는 2003년 처음 개최된 이래 참가 중앙은행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왔으며 특히 금년에는 아ㆍ태지역 중앙은행뿐만 아니라 라트비아, 마케도니아, 세르비아,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지역 4개 중앙은행이 새로이 참가함으로써 참가국이 다변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연수 참가국은베트남, 캄보디아, 네팔, 방글라데시, 몽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라오스, 스리랑카, 미얀마, 파키스탄, 이란, 라트비아, 마케도니아, 세르비아, 우크라이나 등 16개국이다.

동 연수는 통화신용정책ㆍ공개시장운영ㆍ외환시장 및 외환보유액 운용 상황ㆍ지급결제제도 운영, 은행감독 등 중앙은행의 주요 업무에 대한 강의 및 토론, 한국경제현황에 대한 강연, 한은 관련 부서에서의 현장연수(OJT)와 함께 참가국 중앙은행의 정책경험사례 발표 세미나 등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참가 중앙은행직원들은 금융감독원, 금융결제원 등도 방문해 이들 기관과 금융감독 및 결제분야에서의 지식과 상호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한은 관계자는 “동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의 축적된 통화금융정책 수립 및 추진 관련 경험과 지식을 참가국들과 나누어 가짐으로써 중앙은행간 내실 있는 정책협력을 도모하고, 나아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시장경제 발전국가들에 대한 금융외교 활동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114,000
    • +0.58%
    • 이더리움
    • 3,434,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0.91%
    • 리플
    • 2,110
    • +1.25%
    • 솔라나
    • 138,200
    • +1.1%
    • 에이다
    • 405
    • +1.5%
    • 트론
    • 515
    • -0.96%
    • 스텔라루멘
    • 244
    • +2.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520
    • +7.68%
    • 체인링크
    • 15,540
    • +2.24%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