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중소기업 해외진출 적극 지원

입력 2007-05-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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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1분기중 중소벤처기업 대출증가에 힘입어 연간 자금공급목표인 26조5천억원의 27.2%인 7조2천억을 집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산은은 자금지원과 함께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글로벌화 촉진과 중견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KDB 성장기업경영자문단’을 출범시켰다.

이 자문단은 KOTRA, 중진공, 민간기업, 회계법인 등 각계의 전문가들과 산은내 관련 전문인력 등으로 구성돼 사업전략, 자금조달 및 현지화전략 등 거래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자문을 무료로 제공하려는 것으로서 특히 자금부족으로 전문적 컨설팅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영세중소기업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산은은 기대하고 있다.

산은 정인성 관계자는 “이제는 해외진출을 모색하는 중소기업들에게 보다 실효성 있는 자문서비스 제공 및 알선중재를 통한 대기업과의 시너지창출 등으로 해외진출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각자가 속한 영역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 및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미 산은은 올해 우리경제의 성장동력이 될 혁신형중소기업에 총 3조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초기기술사업화 투자, New Start 벤처투자, 기술력평가대출, 기술거래금융, 스타터스론 등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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