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ㆍ한일합섬 등 마케팅 분야 채용 활발

입력 2007-05-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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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마케팅 관련 분야 채용도 많아지고 있다.

14일 커리어에 따르면 현재 삼성에버랜드, 대명그룹, 한일합섬 등이 마케팅 분야의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삼성에버랜드는 25일까지 푸드 컬쳐 사업부에서 마케팅기획, 식음기획 등 7개 분야에서 우수전문인력을 채용한다.

각 분야별 경력자와 MBA출신, 박사급 전문가 등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외국어 능력 및 해외경험이 있으면 우대한다.

마케팅기획 부문은 ▲전략마케팅 ▲신시장검토 경력자(MBA출신) ▲국제법 관련 소양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국문 및 영문 이력서를 작성, 이메일(sanghun.song@samsung.com)로 제출하면 된다.

대명그룹은 6일까지 홍보팀 광고기획 담당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뽑는다.

4년제 대졸 이상이면 성별ㆍ연령ㆍ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광고홍보학과 전공자와 관련분야 7년 미만 경력자는 우대한다.

최종 합격 시 회사브랜드 관리ㆍ미디어 전략 및 계획 수립ㆍ홍보영상물 제작ㆍ마켓 리서치 등 광고기획과 관련한 다양한 업무가 주어지며 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일합섬은 21일까지 신규브랜드 관련 마케팅ㆍ디자인ㆍ상품기획 팀장급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해당분야 10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신규브랜드 런칭 경험자는 우대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원서는 이메일(insa0702@hanilsf.com) 또는 우편으로 접수가능하고 지원서 작성 시 전 직장 연봉과 희망연봉 및 직급을 적어야 한다.

선도소프트는 16일까지 마케팅ㆍ해외영업 등 13개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신입은 4년제 대졸이상, 경력은 학력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고 해당분야 전공자 및 관련 경력자,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마케팅부문 신입전형에서는 문헌정보 관련 전공자를 우대하고 경력은 영업마케팅 대리급 경력자를 우대한다.

업무내용은 고객관리ㆍ홍보ㆍ자료실 관리ㆍ행사 지원 등으로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 양식을 받아 이메일( recruit@sundosoft.com)로 보내면 된다.

오리온은 해외마케팅 부문 신입ㆍ경력사원을 20일까지 뽑는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소비재마케팅 또는 영업 경력 3년 이상, 영어능통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제2 외국어(러시아어, 베트남어) 가능자 및 현지 경험자는 우대한다.

서류전형과 1ㆍ2차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오리온 채용홈페이지( recruit.orionworld.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 받고 마감일 이전에도 지원순서대로 수시면접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솔로몬저축은행은 18일까지 마케팅ㆍ홍보 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해당분야 경력 3년 이상으로 각종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해 본 경험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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