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단짝, 뉴발란스 한강팩

입력 2016-01-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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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박한 서울 한복판에 한강이 흐른다는 건 축복 같은 일이다. 파리의 센 강이나 런던의 템스 강처럼 낭만적인 분위기는 덜하더라도 한강은 우리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곳이다. 뉴발란스가 오로지 한국을 위해서 한강의 다채로운 컬러를 모티브로 한 ‘한강팩’을 출시했다.

한강을 디자인이나 컬러로 표현한다는 게 쉽지는 않은 일이었겠다. 뉴발란스는 한강의 야경, 교각 등에서 영감을 얻어 블루, 민트, 블랙, 아이보리 등의 컬러를 매치했다.

한강팩은 러닝화 바지(VAZEE)와 워킹화 880의 2가지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바지는 스피드 러닝을 즐기는 러너들을 위한 러닝화로 가볍고 쿠셔닝이 뛰어난 레브라이트 미드솔을 사용했다. 가격은 9만 9000원.

880 역시 레브라이트 미드솔로 경량성과 쿠셔닝을 강화해 오래 신어도 편안한 신발을 추구했다고. 바지에 비해 조금 더 활용도 높은 디자인이다. 그래서 가격도 조금 더 비싼 13만 9000원. 한강에 추억이 많은 운동하는 커플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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