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 전총리 아들 회사 코스닥 입성

입력 2007-05-10 15: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건 전 국무총리의 장남이 운영하는 무선인터넷 솔루션 회사 바로비젼이 코스닥 상장심사를 통과했다.

10일 증권선물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에서 바로비젼이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바로비젼은 1994년 설립된 무선인터넷 솔루션 개발 업체로 멀티미디어 코덱 및 응용 솔루션 개발이 주력 사업이다. 지난해 매출 60억9000만원, 순이익 18억500만원을 올렸으며, 자본금은 13억7000만원이다.

최대주주는 고건 전 총리의 장남인 고진씨로 4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트팩토링(16.18%) 큐캐피탈파트너스(5.65%) 등도 주요주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종합] 나스닥, 엔비디아 질주에 사상 첫 1만7000선 돌파…다우 0.55%↓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대남전단 식별' 재난문자 발송…한밤중 대피 문의 속출
  • ‘사람약’ 히트 브랜드 반려동물약으로…‘댕루사·댕사돌’ 눈길
  • '기후동행카드' 150만장 팔렸는데..."가격 산정 근거 마련하라"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11: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34,000
    • -0.2%
    • 이더리움
    • 5,316,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2.11%
    • 리플
    • 728
    • -0.55%
    • 솔라나
    • 232,600
    • +0.43%
    • 에이다
    • 635
    • -0.63%
    • 이오스
    • 1,118
    • -2.19%
    • 트론
    • 154
    • -0.65%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700
    • -0.12%
    • 체인링크
    • 25,440
    • +0%
    • 샌드박스
    • 617
    • -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