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마이녹실 CF 시장 수성 나섰다

입력 2007-05-10 14: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약품의 마이녹실이 바르는 탈모치료제 시장서 NO.1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탤런트 이창훈씨를 모델로 TV-CF를 제작, 방영에 들어간다.

현대약품은 10일 탈렌트 이창훈씨를 통한 이번 CF로 ‘대한민국 대표 탈모치료제=마이녹실’의 명성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CF는 탈모환자들의 마음을 솔직하고 재미있게 표현, 마이녹실이 탈모환자들의 갈증을 해결해 줄 단비 같은 존재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CF는 여성탈모환자는 미녹실 3%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고중석 마케팅팀장은 “탈모치료제 시장은 앞으로 더욱더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업소간의 경쟁보다는 공산품과 의약품의 차별화를 소비자들에 전달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탈모관련 시장은 의약품과 샴푸등 공산품으로 대별되고 있으며 전체시장중 95%이상이 공산품이 점유하고 있다.

탈모와 관련된 시장은 의약품 이외에 샴푸등 공산품을 포함해 연간 1조억원대 시장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효능 효과가 미검증된 제품의 난립으로 소비자의 신뢰도가 낮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따라서 탈모치료제 시장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에게 탈모가 의학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는 점을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대표이사
이상준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0.15] 분기보고서 (2025.08)
[2025.09.29]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65,000
    • +1.19%
    • 이더리움
    • 4,471,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883,000
    • +5.18%
    • 리플
    • 2,823
    • -0.18%
    • 솔라나
    • 189,000
    • +0.21%
    • 에이다
    • 560
    • +1.82%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28
    • +2.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860
    • +2.28%
    • 체인링크
    • 18,900
    • +1.39%
    • 샌드박스
    • 176
    • +1.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