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中 최대 협동조합 공소합작총사와 상호협력 협약 체결

입력 2016-01-06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소합작총사가 운영하는 10만여개 유통망과 인터넷 쇼핑몰 통해 농식품ㆍ채소종자 수출

농협은 한·중 FTA 발효를 계기로 5일 중국 베이징 공소그룹 본사에서 중국의 최대 농업협동조합인 중화전국공소합작총사(공소합작총사)와 농산물 수출 등 경제 부문과 금융 부문 등의 상호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협은 공소합작총사가 운영하는 전국 10만여개의 유통망과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국산 유자차, 김치, 포도, 쌀, 홍삼 등의 농식품과 채소종자를 수출해 현재 연간 1000만 달러 수준인 대중국 수출 규모를 향후 2020년까지 2000만 달러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MOU는 양국 최대 농업협동조합의 연합조직인 농협중앙회와 공소합작총사 간에 경제, 금융 및 교육지원 사업에 이르는 전방위적인 협력사업을 전개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 자리에선 금융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측 계열사인 NH농협금융지주와 공소그룹 간의 MOU도 함께 진행됐다.

공소합작총사는 중국 내 공소합작사(한국의 지역농협)를 대표하는 연합회 성격의 중앙기관(한국의 농협중앙회)이며, 중국 내 최대 농산물 유통그룹으로서 농자재·면화 유통, 국제무역 등의 다각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공소합작총사 전 계열사의 총자산은 187조원에 달한다.

농협은 이번 MOU를 계기로 △농협 농식품 수출 △종자 수출 △비료원료(요소) 수입, 공소그룹이 중국 내 설립하고자 하는 모든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한△경영 자문 △기술 이전 △재무적 지분투자 △합자회사 설립, △공소합작총사 임직원의 국내 연수 등의 협력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MOU 체결식에 참석한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은“양사 간 협력사업은 경제사업과 금융사업을 동시에 수행하는 농협의 장점을 살린 새로운 해외시장 진출모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63,000
    • +0.18%
    • 이더리움
    • 3,472,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369,400
    • +0.46%
    • 리플
    • 1,947
    • -2.65%
    • 솔라나
    • 136,600
    • +1.04%
    • 에이다
    • 290
    • -0.68%
    • 트론
    • 466
    • -0.85%
    • 스텔라루멘
    • 253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50
    • +2.72%
    • 체인링크
    • 15,950
    • +1.21%
    • 샌드박스
    • 48.88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