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와 조인성, 차태현이 모범 납세자 후보에 올랐다.
국세청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50회 납세자의 날 포상후보자 626명의 명단을 사전 공개했다.
공개된 명단에 따르면 배우 최지우(본명 최미향), 조인성, 차태현 등이 모범 납세자 명단에 올랐다. 이들 이외에도 한샘과 세스코, 패션그룹 형지 등 주요 기업들도 후보자에 포함됐다.
이들은 추후 공적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포상대상자로 최종 선발된다. 포상대상자는 총 52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모범납세자 포상은 납세자의 날인 오는 3월 3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