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앞서 경찰과 국과수는 화재 현장에서 현장 감식을 세 차례 진행했다. 특히 끊어진 케이블을 수거해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작업을 벌였다.
잘린 케이블에서 '아크흔'이라 불리는 전기 화재 특유의 흔적과 유사한 무늬가 나타나면서 초기에 설정한 낙뢰설이 결국 사실로 확인됐다.
입력 2016-01-01 15:46

앞서 경찰과 국과수는 화재 현장에서 현장 감식을 세 차례 진행했다. 특히 끊어진 케이블을 수거해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작업을 벌였다.
잘린 케이블에서 '아크흔'이라 불리는 전기 화재 특유의 흔적과 유사한 무늬가 나타나면서 초기에 설정한 낙뢰설이 결국 사실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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