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굿모닝신한증권 '명품 CMA'

입력 2007-05-07 14: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 2월 1일 부터 '명품 CMA'를 판매하고 있다. 사전예약신청 결과 2만5000계좌를 유치한데 이어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8만 계좌가 개설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명품 CMA'는 기존 CMA의 장점과 편리함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결제, 투자 및 금융자산 관리 등 토탈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계좌이다.

자동납부, 급여이체, 인터넷뱅킹 등 기존의 은행예금통장이 갖고 있는 금융거래 기능은 기본이며, 하루만 맡겨도 CMA 전용 RP(환매조건부채권) 투자를 통해 연 4.3%의 수익을 제공한다. 91일 이후 재투자되며, 금액·기간별로 차등이자 적용이 없다는 점이 차별화된다.

편리한 입출금도 장점이다. 신한은행과 전국은행 CD/ATM기를 통해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으로 자금 이체하는 경우와 신한은행 CD기를 이용해 출금하는 경우는 해당 수수료가 무제한 면제되는 혜택이 있다.

증권회사 금융서비스도 CMA계좌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예치된 자산이 자동으로 RP에 투자돼 높은 수익률로 운용됨은 물론 일반 증권계좌와 동일하게 주식 및 금융상품 거래가 가능하므로 일반 증권계좌보다 높은 수익률로 유휴 투자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공모주 청약자격 산정시 CMA RP잔고를 100% 포함해 산정함으로써 공모주 청약자격을 우대해 주며, 계좌 내 유가증권을 담보로 각종 대출거래도 가능하다.

체크카드 기능도 추가해 명품CMA 가입 고객은 신한카드와 LG카드 두 곳에서 CMA체크카드 선택 발급이 가능하다. 신한카드의 CMA체크카드는 사용액의 0.3%가 기본적으로 적립되고, 날짜에 3, 6, 9가 들어가는 날에 주유를 하면 기준 리터당 80원을 적립해준다. 적립한 포인트는 각 포인트대별로 신한카드 홈페이지 내 각종 콘텐츠 이용, 상품 및 상품권 신청 등이 가능하며 3만 포인트 이상이면 현금으로 되돌려 받는 것도 가능하다.

LG카드의 CMA체크카드는 남성 고객을 위한 2030, 여성 고객을 위한 레이디 등 2가지로 발급되며, 테마파크 할인, 영화표와 패밀리 레스토랑 할인, 홈쇼핑·쇼핑몰·면세점 할인, 여행상품 할인 등의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향후 거래실적에 따라 굿모닝신한증권을 포함해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생명등 신한금융 계열사에서 각종 우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명품CMA는 기존 CMA상품들의 장점들을 종합한 CMA로 각종수수료 면제에 체크카드 기능, 포인트 적립 등 고객의 편의성을 한층 높이고 신한금융그룹의 다양한 우대서비스까지 함께 누릴 수 있어 상품출시 초기이지만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서울대병원 17일·의협 18일 휴진…“돈 밝히는 이기적 집단 치부 말라”
  • 전세사기에 홀로 맞서는 세입자…전세권 등기·청년 셀프 낙찰 '여전'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카리나 시구 확정…롯데 자이언츠 경기도 관람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680,000
    • -0.23%
    • 이더리움
    • 5,197,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1.05%
    • 리플
    • 696
    • +0%
    • 솔라나
    • 224,700
    • -0.75%
    • 에이다
    • 620
    • +1.14%
    • 이오스
    • 997
    • +0%
    • 트론
    • 164
    • +2.5%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750
    • -0.75%
    • 체인링크
    • 22,540
    • +0.54%
    • 샌드박스
    • 586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